백두대간. 9정맥 92

빨래판 한 판.. 낙동정맥8구간(아랫삼승령-울치재)

낙동정맥8구간(아랫삼승령-울치재) 2009. 9. 27. (일) 14~19℃ 흐리고 비 약간 꼭지(아내)와 둘이서 일출 06:14 / 일몰 18:12 / 음력 8.9 ▲ 독경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 창수령에서 울치재 가는 낙동 길 ▣ 구간별 산행기록 06:30 아랫삼승령 -산행시작- 10:50 임도 11:45-12:10 독경산(683m) 12:30 창수령 14:10 울치..

가을꽃 향기에 취한 낙동정맥7구간(검마산휴양림-백암산-아랫삼승령)

가을꽃 향기에 취한 낙동정맥7구간 (휴양림-백암산-아랫삼승령) 2009. 9. 20. (일) 11~19℃ 산사랑방 홀로 일출 06:08 / 일몰 18:23 / 음력 8.2 ▲백암산(1004m) ▲백암산 흰바위의 가을꽃.. ▣ 구간별 산행기록 06:10 검마산 휴양림 -산행시작- 06:27 휴양림 갈림길 07:08 갈미산 07:40 검마산 주봉(1017m) 08:17 검마산 2봉(삼..

선경같은 운해속으로.. 낙동정맥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

선경같은 운해와 함께한 낙동정맥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16.8km 2009. 9. 6. (일) 15~25℃ 꼭지(아내)와 둘이서 일출 05:57 / 일몰 18:44 / 음력 7.18. ▲ 낙동의 어느 무명봉(650m)에서 맞이한 한티재방향의 아침 풍경 ▣ 구간별 산행기록 05:55 한티재 -산행시작- 06:50-07:20 무명봉(한티재 2.3km / 추령 4.3km) 07:52 우천..

낙동정맥5구간(애미랑재-한티재) 솔바람 사잇길로..

낙동정맥5구간(애미랑재-한티재) 18.5km 2009. 8. 23. (일) 15~25℃ 산사랑방 홀로 일출 05:46 / 일몰 19:04 / 음력 7.4 ▲십지춘양목 ▣ 구간별 산행기록 06:28 애미랑재 -산행시작- 07:20-07:40 칠보산 08:33 덕산지맥 분기점 08:35-08:45 헬기장 09:36 깃재 10:50 습지 11:50-12:10 휴식 13:03 길등재 13:58 한티재 -산행종료- 총 산행..

낙동정맥4구간(답운치-통고산-애미랑재) 안개비 속으로

낙동정맥4구간(답운치-애미랑재) 안개비 속으로 2009. 7. 26 (일) 가을날씨 14~18℃ 꼭지와 둘이서 일출 05:24 / 일몰 19:37 / 음력 6.5 ▲ 습한 기운으로 버섯이 유난히 많았던 오늘 구간 ▲ 통고산에서 애미랑재 가는 정글냄새 풍기는 태고의 숲길 ▣ 구간별 산행기록 06:05 답운치 -산행시작- 07:12-07:30 잡목헬기..

맑은 날에 우의 입고.. 낙동정맥3구간(석개재-답운치)

낙동3구간(석개재-답운치) 맑은 날에 우의 입고 산죽에 뺨맞고.. 2009. 7. 19.(일) 흐림 18~22℃ 산사랑방 홀로 일출 05:18 / 일몰 19:42 / 음력 5.27(윤) ▲ 까치수염 ▲ 동해바다에서 육지로 파도처럼 밀려드는 산들 ▣ 구간별 산행기록 04:45 석개재(910m) -산행시작- 05:48 989봉(묘봉 갈림길) 06:00 묘봉(1167.6) 06:40-06:50 ..

낙동정맥2구간(통리-석개재) 백병산의 비경 촛대바위를 아시나요?

낙동정맥2구간(통리-석개재) 백병산의 숨은 비경 촛대바위 2009. 7. 5.(일) 흐린 후 소나기 14~20℃ 산사랑방 홀로 일출 05:09 / 일몰 19:48 / 음력 5.13(윤) ▲ 백병산 촛대바위 ▲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 구간별 산행기록 04:40 통리역 -산행시작- 06:25 헬기장 07:00 고비덕재 07:18 백병산 갈림길 07:25 백병산 125..

상큼한 출발.. 낙동정맥1구간(피재-통리역)

상큼한 출발.. 낙동정맥1구간 (피재-통리역) 2009. 6. 28.(일) 맑음 26℃ 꼭지와 둘이서 일출 05:06 / 일몰 19:48 / 음력 5.6(윤) ▲ 끈질긴 생명력.. 고도 1200m지점의 매봉산 배추밭 ▲ 우보산에서 바라본 삼척방향 ▲ 낙동강 1300리 시발점 황지연못 ▣ 구간별 산행기록 08:50 피재 -산행시작- 09:27~09:40 낙동 분기점 09..

백두대간의 사계4부(종) '한 마리 새가 되어'

백두대간의 사계 4부(종) '한 마리 새가 되어' 31~37구간(대관령~진부령) (2008. 9. 21. ~ 2009. 6. 7.) 2008. 9. 21. 덕유산에 이어 두 번째의 가을 그 가을은 대관령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에서의 가을맞이는 대간의 백미였다. 물론 오대산에서 가을을 만나기위해 강행군을 한건 사실..

백두대간의 사계3부 '가는 봄이 서러워라'

백두대간의 사계 3부. '가는 봄이 서러워라' 20~30구간(하늘재~대관령) (2008. 4 .27 ~ 2008. 9. 7) <하늘재> <포암산의 봄> 2008. 4. 27. 꼭지와 하늘재를 찾았을 때는 연록의 봄기운이 가득했다. 겨울나무에는 새잎들이 앞다투어 돋아나고 진달래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다. 포암산과 대미산은 환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