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같은 운해속으로.. 낙동정맥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 선경같은 운해와 함께한 낙동정맥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16.8km 2009. 9. 6. (일) 15~25℃ 꼭지(아내)와 둘이서 일출 05:57 / 일몰 18:44 / 음력 7.18. ▲ 낙동의 어느 무명봉(650m)에서 맞이한 한티재방향의 아침 풍경 ▣ 구간별 산행기록 05:55 한티재 -산행시작- 06:50-07:20 무명봉(한티재 2.3km / 추령 4.3km) 07:52 우천.. 백두대간. 9정맥/낙동정맥(완) 2009.09.06
혼자 보기는 아까운 풍경들.. 연하봉-천왕봉 연하봉에서 천왕봉의 풍경들 2009. 8. 15. 촛대봉-연하봉-장터목-천왕봉 (06:10 ~ 10:00) ▲ 천왕을 오르면서.. 세상에서 몰래 혼자서만 보고싶은 것들이 있는가 하면 혼자 보기가 아까워 꼭 누군가 같이 보고픈 것들도 있다 연하봉은 홀로 걸으면 사랑하는 이가 그리워진다. 혼자보기는 너무나 아까운 풍경들.. 일반산행/지리산 2009.09.04
청룡지맥의 청룡산(대구) 청룡산(794.1m) 2009. 8. 30. (일) 꼭지와 함께 청소년수련원-청룡산 12:00~15:30 (원점회귀 산행) ▲청룡산에서 바라본 대구시가지 청룡산(794.1m)은 청룡지맥의 주봉으로 접근성이 좋아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약 130km에 이르는 비슬지맥은 낙동정맥 사룡산 직전에서 분기하여 비슬산 대견봉 직.. 일반산행/여름날의 추억 2009.09.01
또 다른 매력의 촛대봉 일출 또 다른 매력의 촛대봉 일출 2009. 8. 15. (05:30~06:00) 세석산장에서 출발할 때는 촛대봉에서 일출을 보고 연하선경을 가슴에 품고가자. 그리고 제석봉과 천왕봉을 오르자. 야간에 연하봉을 지나는 것은 지리산의 숨은 보석을 놓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여명 일출봉 능선과 황금능선, 동부능선이 파도처.. 일반산행/지리산 2009.08.29
낙동정맥5구간(애미랑재-한티재) 솔바람 사잇길로.. 낙동정맥5구간(애미랑재-한티재) 18.5km 2009. 8. 23. (일) 15~25℃ 산사랑방 홀로 일출 05:46 / 일몰 19:04 / 음력 7.4 ▲십지춘양목 ▣ 구간별 산행기록 06:28 애미랑재 -산행시작- 07:20-07:40 칠보산 08:33 덕산지맥 분기점 08:35-08:45 헬기장 09:36 깃재 10:50 습지 11:50-12:10 휴식 13:03 길등재 13:58 한티재 -산행종료- 총 산행.. 백두대간. 9정맥/낙동정맥(완) 2009.08.24
마음을 비우고 걸어야 보이는 곳.. 삼도봉에서 영신봉은 마음을 비우고 걸어야.. 2009. 8. 14. 09:20~17:55 삼도봉 - 세석산장 : 8시간 35분(휴식포함) 노루목을 지나 삼도봉에서부터 세석까지는 마음을 비우고 걸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삼도봉에 올라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지리의 정기를 담는다. 삼도봉을 내려서면 550계단.. 일반산행/지리산 2009.08.21
화원동산의 반야봉 예찬 화원동산의 반야봉 2009. 8. 14. 07:55~08:45 지리산 종주 중 반야봉의 매력은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노루목에서 반야봉까지 왕봉 50분만 투자하면 하루종일 즐겁다. 정상을 오르면 탁트인 조망도 좋지만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야생화 때문이다. 노루목에 도착하면 배낭을 내려놓고 얼른 올라보고 싶은.. 일반산행/지리산 2009.08.19
지리산 종주 2부 (세석산장-천왕봉-백무동) 세석산장-천왕봉-백무동 (늘 처음같은 지리산!) ㅡ 1부에서 계속 ㅡ ▲ 이른 새벽 촛대봉에서.. 2009. 8. 15. (토) 14~22℃ ▣ 구간별 산행기록 05:00 세석산장 -산행시작- 05:30-06:08 촛대봉 일출 07:34-08:40 장터목 10:00 천왕봉 11:00 장터목 14:30 백무동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 약 13km ( 휴식포함 9시간 30분) *****.. 일반산행/지리산 2009.08.16
지리산 종주 1부 (성삼재-반야봉-세석산장) 성삼재-반야봉-세석산장 (인생은 아름다운 것) 2009. 8. 14. (금) 14~19℃ 꼭지(아내)와 둘이서 일출 05:40 / 일몰19:14 / 음력6.24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마음이 변하는 지리산이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우리의 가슴을 쥐어박으며 울렁이게 한 적이 있었던가 싶다 어쩌면 이보다 더한 장면들이 많았는지도 모른다. 하.. 일반산행/지리산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