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의 봄마중 복수초의 봄마중(팔공산 속의 가산) 2012. 4. 8. 국내 최대의 복수초 군락지로 알려진 가산의 복수초 개화소식입니다. 모질고 추웠던 겨울을 견뎌내고 이렇게 고고한 자태로 꽃봉오리를 터뜨렸네요. "이제 봄인가?" 기지개를 켜며 낙엽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민 것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2.04.11
'나는 산에 가고 싶다' 출근 길의 함지산 '나는 나는 산에 가고 싶다' 출근 길의 함지산 2011. 5. 19. (05:30-07:50) 자동차 매연으로 찌든 도심이 오랜만에 산에서 풍겨나온 아카시아향에 푹 빠졌다. 이런 날은 더욱 산에 가고 싶다. 오늘은 자전거 대신 산길로 출근이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2시간 20분정도, 이정도 시간이면 산에 대한 갈증은 어느정..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1.05.20
비슬산 한자락 <능선에서 2분거리에 있는 약수터> <은방울꽃> 2011. 5. 15. (15:30~19:40) 기내미재(명곡리-용연사) - 약수터 - 기내미재 약 3시간10분 (6.4km)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1.05.18
순결바위 보다 더 순결한 철쭉 (황매산 철쭉 산행) 황매산 철쭉 산행 2010. 5. 16. (일) 정상부주차장-모산재-순결바위-베틀봉-황매평전 (꼭지와 둘이서 원점회귀 약 4시간) 봄이 아름다운 것은 어디선가 새 잎이 돋고 꽃이 피기 때문일 것이다. 계절이 봄이라고 해서 꽃이 제멋대로 피는 것은 아니다. 꽃은 종족번식을 위한 존재의 결정체다. 생명이란 고통..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0.05.20
이기대공원(부산) 이기대공원(二妓臺公園) 2010. 5. 2. 이기대공원의 명물 농바위와 오륙도 <이기대공원 안내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李亨夏)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0.05.04
금정산 칠바위 금정산 칠바위와 713봉 2010. 5. 2. 713봉에서 내려다본 미륵사 713봉에서 파리봉 방향 칠바위 칠바위와 낙동강 각시붓꽃 칠바위에서 바라본 713봉 산벚꽃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0.05.04
함지산의 봄 함지산의 봄 2010. 4. 24. 제비꽃 인적 없는 산길에 들려오는 자줏빛 숨소리 외롭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동심원을 그리는 흰나비 한 마리 ㅡ 김용수 ㅡ 일반산행/봄날의 산책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