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방과 꼭지의 백두대간이야기

하노이 'SEN 레스토랑 뷔페'에서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아가씨들

2019. 3. 16. 토. SEN레스토랑과 롯데타워 - 끝 - 감사합니다.

2019. 3. 16.토. 하노이 중심에 있는 호안끼엠호수는 도시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으로 '환검還劍'이라는 뜻을 가진 호안끼엠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15세기 여 왕조를 세운 레로이는 호수의 거북이에게 받은 검으로 명나라 군사를 물리치고 베트남을 승으..

2019. 3. 16. 토. 36거리는 36개의 상공인 조직이 36개의 거리 별로 정해진 상품을 만들어 팔던 것에서 유래한 36거리는 비슷하게 생긴 골목들이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고, 유럽풍의 100년 넘은 건물들이 아직도 상가로 사용되고 있으며 36거리는 베트남 전통 도시의 면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019. 3. 16. 토. 오늘은 마지막날로 호치민 시신이 안치된 곳, 주석궁, 호치민 생가를 둘러본다. 호치민은 어떤 사람이기에 베트남 국민들로 부터 영웅대접을 받으며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로 평가받는가 그것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호치민 1890. 5. 19.~1969. 9. 2.> 호치민은 베트남의 공..

2019. 3. 15. 금. 하롱 'SUN WORLD'는 일본식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초대형 관람차와 모노레일, 수상인형극, 세계 유명인사를 판박이로 만들어 놓은 밀랍인형이 볼만하다. 호텔 앞의 상가 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부에 있는 선월드 공원으로 이동

2019. 3. 15. 금. '티톱섬 전망대'는 여러섬 들 중에서 정상부에 전망대가 설치된 섬으로 유람선에서 내려 모래 사장을 거릴며 망중한을 달랠 수 있고, 정상에 올라 하롱베이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전망대에 오르면 잔잔한 바다위로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히 흘..

2019. 3. 15. 금. 하롱베이 속의 '하롱동굴' 산위에서 동굴로 빗물이 스며들어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야 종유석이 자라는 건데 수분이 없어 종유석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바닥에도 습기가 전혀 없어 석순도 자라지 않아 생명이 없는 죽은 동굴로 불린다. 동굴에서 나오면 이러한 풍경이 펼쳐..

2019. 3. 15. 금.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베트남 최고의 여행지라 불리는 하롱베이에 가는 날이다. 하롱베이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베트남 최고의 경승지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힌다. 석회암 카르스터 지형으로 이루어진 돌덩이같은 크고 작은 섬들이 1970여 개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