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원가계,천문산

장가계-벼랑끝에 매달린 풍경 '천문산(天門山)' 1

산사랑방 2016. 5. 31. 21:16



천문산(天門山) 1


2016. 5. 24. 오후. 맑음






천문산은 장가계시내에서 빤히 보이는 산이다. 천문산케이블카는 시내에

설치되어 있지만 고도 약 1400m지점까지 바로 연결되어있다. 거리는 약 7.5km






이곳이 케이블카 탑승장






도심을 날으듯이 지나가고





들판도 가로지르며.. 쌩쌩~~













벌써 정상이 가까워 진다.





하늘로 이어진다는 아흔아홉구비 도로 '통천대도'가 발아래 펼쳐지고






고도 약 1400m 정상부에 올라서니 보일락말락 운무속이다.






바닥에 유리를 깔아서 만든 '유리잔도' 천길 낭떨어지 벼랑끝에 섰으면서도

사람들은 겁이 없다. 벼랑끝에 매달린 풍경 때문인가...




























































풍경과 풍경사이...














아찔한 귀곡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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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