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채(黃石寨)
2016. 5. 24. 맑음. 오전
황석채는 장가계 삼림공원에서 제일 큰 관람대인데 해발 1,300m에 위치
하고 있어서 조망이 뛰어나다. 황석채에 오르지 않고는 장가계에 갔단말을
하지말아라 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이곳 역시 이동수단인 삭도를 타면 정상까지 오른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풍광들...
유래는 한조의 유명한 대신인 장량이 이곳에서 도를 딱던 중 조난을 당하자
스승인 황석공이 구조하여 주었는데 그때부터 이곳을 '황석'으로 불렀다고 한다.
옛날에는 세상과 난리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은거하여 살았으며 '황석채'의
해돋이가 정관이라고 하는데 내일 아침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쩝~""
저 아래가 매표소
황석채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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