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덕분에 만난 기적같은 적산리 해무
2019. 8. 9.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폭풍속으로 촬영지 어부의 집을 보기위해 네비에 '어부의 집'을 치고 갔는데
네비가 안내해준 곳은 듣도보도 못한 적산리 해변이다.
뭔가 잘못됐다 싶어 차를 돌리려는데
갑자가 몽롱한 안개가 밀려들더니 해안을 덮친다. 해무~! 그렇다.
기적같은 적산리 바닷가의 해무.
이럴 때는 길을 제대로 못 찾은 네비에게 너 잘했다고 감사해야 할지
왜 이곳으로 데려왔냐고 꾸중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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