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4. 목
닌빈 번롱을 출발해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한 후 하롱베이 야시장으로 향했다.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 시골 휴게소 풍경을 담았다.
궁전같이 생긴 건물은 권력있는 베트남 대부호의 개인 저택이라고 한다.
역시 사회주의 공산국가 답다.
서민들이 사는 주택은 이 사진처럼 붉은 지붕과 거의 모두가 같은 양식, 같은 디자인으로 일률적으로
지어져 있고, 집과 이웃집사이에는 공간이 전혀 없는 것도 특이하다.
식당을 겸한 휴게소
건물은 열대지방 답게 목재건물로 2층으로 지었는데 바람이 잘 통하도록 탁 트인 구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휴게소 음식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육해공으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왔다.
한화 7천원 정도 하는 알콜 30도의 베트남 순 곡주
지역 토산품이나 기념품 파는 휴게소
하롱베이 재래시장
지역에서 나는 과일과 채소, 해산물, 꽃이 많이 보인다.
노전에서 파는 것은 주로 해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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