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원가계,천문산

군성사석화(軍聲沙石畵) 전시관

산사랑방 2016. 5. 28. 18:26





'군성사석화' 화가 李軍聲의 이름을 따서 붙인것으로 보인다.





모래를 재료로 하여 무릉원 풍경을 그렸다는 군성사석화, 지붕은 나무껍질을 만들어 붙인 듯

입체감이 살아있다.









화가 이군성에 대한 안내문과 그림의 재료에 대한 설명






그림을 들여다 보노라면 마치 풍경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입체감으로 인해 그림이 살아 숨쉬는 것 같다.





그림 속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림 밖의 풍경 또한 선경이다.

그래서 원가계. 양가계. 천자산. 십리화랑. 보봉호. 황룡동굴. 황석채 등은 '무릉원경관지역'

으로 불린다. 장가계는 집을 나서면 어디를 가도 무릉도원에 든 느낌, 그림 속이다.





보봉호 '寶峰湖'






'황석채'









'원가계'









'대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