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성사석화' 화가 李軍聲의 이름을 따서 붙인것으로 보인다.
모래를 재료로 하여 무릉원 풍경을 그렸다는 군성사석화, 지붕은 나무껍질을 만들어 붙인 듯
입체감이 살아있다.
화가 이군성에 대한 안내문과 그림의 재료에 대한 설명
그림을 들여다 보노라면 마치 풍경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입체감으로 인해 그림이 살아 숨쉬는 것 같다.
그림 속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림 밖의 풍경 또한 선경이다.
그래서 원가계. 양가계. 천자산. 십리화랑. 보봉호. 황룡동굴. 황석채 등은 '무릉원경관지역'
으로 불린다. 장가계는 집을 나서면 어디를 가도 무릉도원에 든 느낌, 그림 속이다.
보봉호 '寶峰湖'
'황석채'
'원가계'
'대협곡'
'장가계,원가계,천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가계-지하마굴 '황룡동(黃龍洞)' (0) | 2016.05.31 |
---|---|
장가계-공중에 떠있는 경치 '황석채(黃石寨)' (0) | 2016.05.30 |
장가계-천계는 손에 대이고 한보사이 거리네 '보봉호(寶峯湖)' (0) | 2016.05.30 |
장가계-시화처럼 아름다운 십리화랑(十里畵廊) (0) | 2016.05.30 |
숙소에서 바라본 장가계시 풍경 (0)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