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8. 가산
연일 포근한 날씨 덕분에 행여 복수초 한 송이라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길을 나섰지만 눈밭에 복수초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으니...
아마 예년과 같이 3월 말이나 4월 초순이 되어야 필 것 같다. 올해는 겨울이
많이도 길게 느껴지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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