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청량사
2010. 3. 21.
신라시대 9세기경에 제작된 석등(보물 제253호)과 삼층석탑(보물 제266호)
<대웅전 가는 길>
<청량사 대웅전>
<청량사 대웅전 꽃창살>
아래는 연잎사이로 연꽃이 피어나는 모습인데
위의 꽃창살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꽃이 있을까.
삼국사기에 최치원이 즐겨 찾았다는 청량사
대웅전 뜰에서 바라보면 세상이 발아래 펼쳐진다. 숨을 멈추고 내려다보면
온 몸이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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