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4. 소백산 연화봉
죽령 - 연화봉 - 죽령 (14km / 약 6시간)
오랜만에 처형부부와 함께 소백산을 다녀왔습니다. 눈꽃이나 상고대, 조망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소백.. 그 순백의 설산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힘찬 모습과 밝은 표정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봄날처럼 포근하고 따뜻해서 참 좋았구요...
08:30 죽령 주차장
ㅡ 끝 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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