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입니다. 2014. 3. 21. 춘분 자전거 출근길의 오늘 아침 풍경입니다. 엊저녁에 비가 내려서인지 아침공기가 너무나 맑고 상쾌합니다. 신천에서 금호강, 팔거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오늘이 춘분이라 하네요. 그래서인지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가슴이 탁 트이지 않나요? 신천 둔치에는 개나리가 ..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14.03.21
금호강종주 자전거길(팔달교-강정고령보) 팔달교 - 강정고령보 - 팔달교 2시간 30분 / 왕복 약 34km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강정고령보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13.07.30
22nd 경주 벚꽃마라톤 22nd 경주 벚꽃마라톤 2013. 4. 13. 토 매년 4월 첫 토요일에 대회가 열렸는데 그때마다 벚꽃이 피지 않아서 벚꽃없는 벚꽃마라톤이 되고 말았다. 그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듯 올해는 한 주를 미루어 둘째주로 날자를 잡았는데 이게 무슨 변고?? 벚꽃은 다 떨어지고...`에구~` 시내에 들어서니 ..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13.04.14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구미보-낙단보) 낙동강 자전거길(구미보-낙단보/19.4km) 2012. 4. 22. (일) 4월 22일,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길이 개통되었다기에 꼭지와 답사에 나섰다. 구미보에서 낙단보까지는 약 2시간 30분(왕복 약 40km)이 소요되었다. 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몸에 착착감기는 시원한 강바람이 참으로 좋았다...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12.04.22
경주 벚꽃 마라톤 제20회 경주 벚꽃 마라톤 2011. 4. 9. 아침 안개와 벚꽃이 어우러지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보문호의 벚꽃은 아직 꽃망울만 맺혔다. 시내는 50% 정도 개화된 상태다. 보문단지는 앞으로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풀코스와 하프, 10km 단축코스 안내도 > 벚꽃길을 제대로 감..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11.04.09
자전거 출퇴근 길(2) 올해 남부지방의 가을은 예년보다 긴 것 같다. 은행나무와 플라다너스, 단풍나무가 서로 어우러진 자전거 출근 길은 여전히 가을정취가 물씬 풍긴다. 도심지의 정비되지 않는 강변길.. 때로는 지저분하고 보기 흉할 때도 있지만 스스로 정화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시선을 끌기도 한다. 다만 .. 쉼터/마라톤과 자전거 2009.11.14